보탄 연맹은 워해머 40,000에 가장 최근 합류한 팩션입니다. 오늘은 이들을 위한 새로운 디태치먼트 세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과연 선조 코어가 숨겨둔 전략은 무엇일까요?
기갑 선두

민첩한 사지타우르는 일족군세 차량 네트워크의 핵심으로, 대형 차량과 보병보다 앞서 나가며 수송과 정찰을 동시에 수행합니다. 이 차량의 화력과 더불어 탑승 중인 소규모 보병을 전방에 신속히 배치하는 것은 극히 중요하기에, 기갑 선두 디태치먼트가 제공하는 정찰 6” 능력은 매우 유용합니다.
[디태치먼트 규칙]
사지타우르 선봉
적의 위치를 정탐할 때든, 아니면 위력 정찰을 수행할 때든, 신속한 사지타우르는 일족의 기갑 대열에서 선봉에 선다.
아군 사지타우르 유닛에 정찰 6"를 부여합니다.
사지타우르는 원래부터 맹렬한 전진 규칙을 보유하고 있어, 급속 이동을 수행한 뒤에도 탑승 병력을 하차시킬 수 있습니다. 운 좋게 높은 값을 굴린다면 첫 번째 턴에 배치 구역으로부터 최대 24" 떨어진 곳까지 분대를 배치할 수 있게 되며, 이는 포위당하는 것을 꺼리는 군대에게는 무시무시한 위협이 됩니다. 또한 정찰 이동은 첫 번째 턴이 시작되기 직전에 수행되므로, 상대의 기습적인 배치 때문에 중요한 정찰 차량이 위험한 위치에 놓였을 경우 이를 보다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데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고밀도 지형 범위는 신속하게 전장을 가로지를 때 가장 큰 장애물입니다. 보병은 벽을 넘어가지만, 차량은 벽을 부수고 지나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만약 그럴 수 있다면 어떨까요? 간단한 강화 하나면 충분합니다. 구조 스캔을 활용해 목재, 벽돌, 철재 구조물의 취약 지점을 찾아내고, 사지타우르가 안전하게 돌파할 수 있는 경로를 확보해 주기 때문입니다.
[강화]
공격 경로 최적화(업그레이드)
차체 구조를 적절히 강화한 사지타우르는 전장의 잔해와 폐허를 우회하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대신 곧장 돌파할 수 있다.
사지타우르 유닛 전용. 그 유닛에 기동을 부여합니다.
새롭게 추가된 기동 키워드는 해당 유닛이 고밀도 지형을 수평으로 통과해 이동할 수 있다는 뜻이며, 오크 스퀴그호그 보이즈처럼 특히 민첩한 생물이나 차량들이 이 키워드를 보유하게 됩니다. 또한, 거대한 초중보행체 역시 전투충격을 감수하는 대가로 이를 사용할 수 있으며, 운용방식은 기존과 비슷합니다.
지형과 이동 13.06
모델은 다음과 같은 조건에 따라 각 유형의 지형지물을 지나갈 수 있습니다.
노출/저밀도: 모든 모델이 노출 및 저밀도 지형지물을 수평과 수직 방향으로 통과할 수 있습니다.
고밀도:
보병/야수/무리/기동 모델은 고밀도 지형지물을 수평으로 통과할 수 있습니다.
보병/야수/무리 모델은 고밀도 지형지물을 수직으로 통과할 수 있습니다.
다른 모델의 경우 고밀도 지형지물을 수평으로 통과하려면 해당 모델의 베이스가 통과하는 지형지물의 높이가 모든 부분에서 2" 이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이동하는 모델은 해당 부분을 수직으로 이동하여 올라가거나 내려가야 합니다. 이때 천장 및 바닥을 수직으로 통과할 수 없으며, 해당 지형지물 중 지면 높이의 표면에서만 이동을 종료해야만 합니다.
정찰 규칙에는 또 다른 활용법도 있습니다. 전투 시작 전에 정찰 이동을 수행하는 대신, 그 유닛을 전략 예비대에 넣는 것이죠. 이는 사지타우르를 이용해 상대를 기습하기에 훌륭한 방법으로, 기갑부대 우회 기동 스트라타젬을 사용하면 지휘 포인트 1점만으로 사지타우르 두 개를 전장에 투입할 수 있습니다.
기갑부대 우회 기동
기갑 선두 스트라타젬
적의 약점을 식별한 사지타우르 부대는 틈새를 이용해 적 전선 깊이 침투하기 위해 신속한 우회 기동을 수행한다.
시기: 두 번째 전투 라운드부터, 상대의 이동 페이즈 종료 시.
대상: 전략 예비대에 속한 아군 사지타우르 유닛 최대 2개.
효과: 이 유닛이 각기 진입 이동을 수행합니다.
먼길수색자

사냥의 눈
최상의 전투 효율을 보장하기 위해 탐색 기기와 조준 기기를 모두 갖춘 헤른킨은 목표물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i>
아군 헤른킨 유닛의 공격이 12" 내에 있는 유닛을 대상으로 지정할 때, 그 공격에 타격 굴림 +1을 적용합니다.
이 범스펙트럼 스캐너는 일족의 보복을 피해 석조물나 식물로 위장한 채 숨어 있는 적 유닛을 찾아내는 데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일단 위치가 드러나기만 하면, 맹세단의 전체 전력이 마음껏 화력을 퍼붓게 됩니다.
범스펙트럼 목표 추적(업그레이드)
범스펙트럼 스캐너와 야전 척후 고유의 본능을 모두 갖춘 개척자는 적 군세의 위치를 빠르게 파악한 다음 동지들에게 알린다.
개척자 유닛 전용. 플레이어의 사격 페이즈에, 이 유닛의 시야에 들어오며 12" 내에 있는 적 유닛 하나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그 유닛은 감적됩니다.
유닛이 감적된 동안에는, 그 유닛에 발각 범위 +3"를 적용합니다.
이 전방 척후들은 바위 하나, 지형 하나까지 샅샅이 분석해 이용할 만한 약점을 찾아내는 데 익숙합니다. 덕분에 전장 반대편에 있는 구조물의 취약점마저 직감적으로 파악해낼 수 있습니다. 이들의 경멸 섞인 분석은 동지들에게 매우 귀중한 정보를 제공하며, 취약한 벽을 관통해 그 뒤의 적에게 화력을 퍼부을 수 있게 해 줍니다. 지휘 포인트 1점만으로 말이죠.
경멸 섞인 분석
먼길수색자 스트라타젬
적이 ‘요새’라고 부르는 것을 코웃음치며 확인한 헤른킨은 방어 태세에서 재빨리 약점을 식별한 다음 동지들에게 정보를 전달한다.
시기: 플레이어의 사격 페이즈 시작 시.
대상: 아군 헤른킨 유닛 하나.
효과: 이 유닛의 시야에 들어오며 12" 내에 있는 적 유닛 하나를 지정합니다. 그 적 유닛을 대상으로 지정하는 아군 보탄 연맹 유닛의 공격에 [엄폐 무시]를 부여합니다.
하스가드 언약 회중

맹세단의 정예 전사들은 첨단 전투복을 갖춰 입고, 비실용적인 팩션들은 이해 못할 강력한 무기를 손에 든 채 전쟁에 나섭니다. 이들은 적과 지근거리에서 교전하며 가장 위험한 임무를 떠맡고, 적과 마주 선 순간에는 고대 용사들처럼 싸웁니다.
선조의 화신
승리를 일구기 위해 막중한 책임을 진 하스단 정예 전사들은 적을 꺾고 파괴하기 위해 누구보다 맹렬하게 싸운다.
아군 카알/에인히르 용사/에인히르 하스가드/원대한 숙명의 우스할 유닛이 9" 내에 있는 유닛을 대상으로 원거리 공격을 수행할 때 값이 1인 타격 굴림을 재굴림할 수 있습니다.
이 디태치먼트에 하스가드 태그가 부여되며 다른 하스가드 디태치먼트와 함께 선택할 수 없습니다.
대카알
일족의 위대한 카알은 붙든 자신의 생명을 쉽사리 놓아주지 않는다. 보탄을 위해 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았기에.
카알 모델 전용. 백병전 페이즈에, 이 유닛의 모델이 파괴될 때, 이 유닛이 이번 페이즈에 백병전 수행을 위해 지정되지 않았었다면, D6를 하나 굴립니다. 값이 4+이면 그 모델은 전장에서 바로 제거되지 않습니다. 이 유닛이 백병전 수행을 종료한 다음, 또는 그 페이즈 종료 시(이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 시), 그 모델을 전장에서 제거합니다.
굴림 값이 1일 때 타격 굴림을 재굴림하는 것만으로는 화력이 부족하게 느껴지시나요? 그러면 하스의 분노를 풀어놓아 보세요, 거리 요건조차 없습니다. 딱 1CP만 쓰면 탄막의 위력이 몰라보게 달라지거든요. 선조들도 자랑스러워 하실 겁니다.
하스의 분노(1CP)
하스가드 언약 회중
피붙이의 하스가 품은 맹렬한 불길을 끼얹듯, 에인히르는 적을 압도적 화력 속에 익사시킨다.
시기: 플레이어의 사격 페이즈, 아군 에인히르 하스가드 유닛이 사격 수행을 위해 지정됐을 때.
대상: 그 에인히르 하스가드 유닛.
효과: 이 유닛의 원거리 공격에 다음을 적용합니다.
위력 +1
1YP 소모 시 [연타 1]
이 새로운 선택지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조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갑 선두 디태치먼트는 수송 차량 운용을 중시하는 브랜드패스트 맹세단과 잘 어울립니다. 한편 하스가드 언약 회중을 활용하면 강력한 정예 전사 유닛 한두 개를 활용해 어떤 군대의 핵심 전력도 더욱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1DP만 소모하는 이 세 가지 디태치먼트를 모두 함께 사용해 기민한 개척 부대를 꾸릴 수도 있죠. 이 부대는 동요하는 적을 상대로 하스가드가 강력한 일격을 날릴 수 있도록 전장 여건을 조성해줄 겁니다.
이제 팩션 집중분석 기사도 단 두 편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다음 차례는 제국 팩션의 마지막을 장식할 아뎁투스 메카니쿠스입니다. 그 뒤에는 네크론만이 남아 있는데, 과연 두 개의 거대한 기계 진영은 어떻게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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